배우 이보영의 대학 시절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같은 날 첫 방송한 SBS `신의 선물 - 14일`(이하 `신의 선물`)의 이보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이보영 여대를 다녔던 대학시절.
힐링캠프에서 이보영은 "대학시절 소개팅, 미팅 진짜 많이 했다. 9대9 미팅도 했다"며 "1주일에 한 번씩 한 적도 있다. 소개팅 성공 확률이 낮았다. 그룹 미팅, 1대 1소개팅 가리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한창 남자 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고, 어떻게 만나야 하나 그런 것 때문에 많이 했다. 한창 1~2년은 바짝 했다"고 덧붙이며 딱 한번 성공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의 선물 주연 이보영 힐링캠프 출연 대학시절 소개팅 언급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 언급 딱 한 번 성공은 아닌 듯 인기 많았을 것 같은데",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의 여왕이었네",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 필요 없었네 지성 만나서 더 행복해보여", "신의 선물 이보영 힐링캠프 솔직한 입담 보기 좋았다", "신의 선물 이보영 드라마랑 예능 연달아 나와 놀랐다", "이보영 지성 둘이 진짜 잘 어울려",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의 여왕 지성도 알고 있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