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1인당 건축물의 연면적이 가장 큰 지역은 서울시 강서구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시군구별 건축물 연면적 중 서울시 강서구의 1인당 건축물 연면적이 207.22㎡로 전국에서 가장 컸다.
반면, 1인당 연면적이 가장 작은 지역은 서울시 강북구로 34.98㎡에 불과했다.
강북구의 인구수는 57만명으로 강서구 34만명보다 1.7배 가량 많은데 비해, 건축물 연면적은 강서구가 1억1,792만㎡로 강북구 1,185만㎡보다 63.8배 커 이같은 격차가 나타났다.
가장 넓은 집에 사는 지역은 경북 칠곡군이었다.
1인당 주거용 연면적이 가장 큰 지역은 경북 칠곡군으로 1인당 105.04㎡을 보유했다.
반면, 전남 함평군은 1인당 1인당 18.14㎡으로 가장 좁은 집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말 상업용과 문교·사회용을 포함한 전체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66.03㎡으로 전년대비 0.44㎡ 증가했다.
수도권은 0.99㎡ 증가한 반면 지방은 0.1㎡ 감소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시군구별 건축물 연면적 중 서울시 강서구의 1인당 건축물 연면적이 207.22㎡로 전국에서 가장 컸다.
반면, 1인당 연면적이 가장 작은 지역은 서울시 강북구로 34.98㎡에 불과했다.
강북구의 인구수는 57만명으로 강서구 34만명보다 1.7배 가량 많은데 비해, 건축물 연면적은 강서구가 1억1,792만㎡로 강북구 1,185만㎡보다 63.8배 커 이같은 격차가 나타났다.
가장 넓은 집에 사는 지역은 경북 칠곡군이었다.
1인당 주거용 연면적이 가장 큰 지역은 경북 칠곡군으로 1인당 105.04㎡을 보유했다.
반면, 전남 함평군은 1인당 1인당 18.14㎡으로 가장 좁은 집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말 상업용과 문교·사회용을 포함한 전체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66.03㎡으로 전년대비 0.44㎡ 증가했다.
수도권은 0.99㎡ 증가한 반면 지방은 0.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