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 화제다.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사고로 7살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살아가는 강동옥을 열연 중이다. 실감나는 연기와 함께 훈훈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는 가운데, 40대의 나이에도 소녀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김지호의 패션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3회에서 김지호는 조아맘의 카미에 스냅버튼 니트 핑크 코트를 입고 봄처럼 따뜻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같은 핑크 계열의 니트와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해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배가 시켰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지호, 청순미는 여전하네...예전 드라마 `꿈의 궁전`이 생각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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