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홍콩 금융맨 반하게 한 청순글래머 과거보니 "역대급 반전"

입력 2014-03-04 11:19  




정양 결혼 소식에 그녀의 과거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한 매체는 정양이 지난 2012년 호주에서 4세 연상의 금융가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정양의 남편은 호주 거주 화교출신으로 홍콩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거 볼륨감 있는 몸매로 큰 화제를 몰았던 정양의 과거 사진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양은 당시 흔치 않았던 섹시 컨셉으로 과감한 노출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청순한 얼굴로 큰 인기를 끌었다.


정양은 결혼 후 미국, 유럽등 10개월 동안 여행을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글래머 몸매의 `정간호사` 역할로 데뷔했으며 SBS 시트콤 `딱좋아!`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데뷔 때부터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를 몰았다.


한편 정양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양 말그대로 청순글래머네" "정양 남편이 왜 반했는지 알겠다" "정양 홍콩에서 살고 있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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