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기업활동하기 가장 좋은 곳

입력 2014-03-04 11:11  



교통,개발호재,편의시설,근무환경 모두 갖춘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한 때 수익형 상품으로 떠올랐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공급 과잉과 수요 하락으로 수익이 하락하고 있다.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지식산업센터다. 최근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의 일환으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임대제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는 더욱 오르고 있다. 게다가 중소기업 활성화와 창업활동을 강조하는 정부의 독려로 지식산업센터의 매력이 다시 조명 받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교통과 개발호재
문정역 인접, KTX수서역 개통, 위례신도시 조성

투자자들이 눈독을 들이는 지식산업센터 목록에 국내 1위 리조트 전문기업인 대명그룹이 시행,시공하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가 꼽히고 있다. 시행,시공을 리조트의 대가 대명그룹이 진행해 신뢰도가 높은 데다 초역세권이며 주변에 개발호재들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대명그룹이 30년의 노하우를 쏟아 붓고 있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교통의 요지로 손꼽힌다. 지하철 문정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이며, 지하철 2, 3, 8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하는데 편리하다. 송파대로를 통해 잠실에서 판교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2015년에 개통할 예정인 KTX 수서역을 비롯해 가락시장 현대화, 위례신도시개발, 제2롯데월드, 문정법조단지 등 개발호재들이 주변에 풍부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다양한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문정지구를 강남을 이을 차세대 도시로 꼽는 이유”라며 “최근 서울 강남의 중심축이 문정지구로 이동하고 있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정지구가 강남의 비즈니스 기능을 확장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업하기 좋은 첨단시스템과 편의시설
신재생 에너지로 관리비 절감, 업무피로 낮추는 서비스 시설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입주 기업의 편의를 반영한 설계가 강점이다. 수요자가 선호하는 26평형의 소규모 평형으로 구성했으며 중앙에 기둥이 노출되지 않도록 해 공간의 가변성을 높였다. 문정지구에서 가장 높은 전용률 52.34%로 경쟁사의 같은 분양가 대비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더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성능이 높은 단열재와 창호를 사용해 에너지 사용 비용을 절약하고, 태양광,지열 같은 신재생 에너지 사용과 빗물 재사용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천장형 냉난방 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해 입주업체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줄여주고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도록 했다. 이밖에 선큰가든,옥상정원 등 다양한 휴게공간도 제공해 직장인들의 업무피로를 낮춰준다.

업무공간의 기능적 요소에 충실하면서 문화 요소까지 입혀 다양한 편의공간도 차별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엘리베이터 11대를 설치해 이용객의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수직동선을 확보해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했다. 지하 2~3층에 공용회의실,세미나실,샤워시설,탈의시설을 설치했으며 각 호마다 전용 발코니를 둬 휴게공간과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에는 대명그룹 사옥도 이전한다. 리조트 계열사가 직접 운영하는 외식업체(F&B)가 들어서 입주업체에 고품질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분양 관계자는 “혁신적인 설계와 첨단 시스템과 함께 다양한 세제와 금융혜택도 제공해 기업들의 문의가 많다”며 “대명그룹 자체사업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도도 높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문정도시개발사업지구 특별계획구역 4-2블럭과 4-3블럭 2개 동으로 조성된다. 지하 4층부터 지상 17층 높이에 연면적 총 9만2971.33㎡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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