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 별장에 도둑이 침입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5일 경기 가평경찰서는 "지난 4일 밤 9시께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배우 장동건 소유의 별장에 누군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했다"며 "1층 거실 진열장에 놓여 있는 카메라 3대를 훔쳐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조사 중으로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알기 어렵다"며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귀중품 등 값 나가는 물건은 그대로이고 소액 피해를 본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이 사건은 외부 침입으로 별장에 설치된 보안업체 경보장치가 울리면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으며 CCTV 8대를 확인했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기 못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장동건은 경찰과의 통화에서 지난 2일 별장에 마지막으로 들렸으며 "범인을 꼭 잡아달라"고 의뢰한 것으로 전해진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가평 전원주택은 약 400평의 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토지 매입가는 약 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깜짝 놀랐겠다", "장동건-고소영, 큰 피해 없어서 다행이네요", "장동건-고소영, 이게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지난 25일 딸을 출산했다.
5일 경기 가평경찰서는 "지난 4일 밤 9시께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배우 장동건 소유의 별장에 누군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했다"며 "1층 거실 진열장에 놓여 있는 카메라 3대를 훔쳐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조사 중으로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알기 어렵다"며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귀중품 등 값 나가는 물건은 그대로이고 소액 피해를 본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이 사건은 외부 침입으로 별장에 설치된 보안업체 경보장치가 울리면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으며 CCTV 8대를 확인했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기 못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장동건은 경찰과의 통화에서 지난 2일 별장에 마지막으로 들렸으며 "범인을 꼭 잡아달라"고 의뢰한 것으로 전해진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가평 전원주택은 약 400평의 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토지 매입가는 약 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깜짝 놀랐겠다", "장동건-고소영, 큰 피해 없어서 다행이네요", "장동건-고소영, 이게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지난 25일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