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 노홍철과 배우 임원희가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국민 MC 유재석이 4년 만에 도전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특별한 토크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새로운 쇼+토크 버라이어티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된 `나는 남자다`는 `여자는 보지마라!`라는 콘셉트를 내세우며 남성 방청객과 함께 조금은 특별한 남자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유라인` 노홍철과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낸 `예능블루칩` 임원희가 MC군단에 합류해 누리꾼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나는 남자다`는 수백명의 남성 방청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MC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나는 남자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나는 남자다, MC군단 대박",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나는 남자다, 노홍철은 빠지지 않네",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나는 남자다 재밌겠다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 임원희 노홍철이 MC로 나서는 `나는 남자다`는 3월 19일 첫 녹화에 참여할 남중, 남고, 공대 출신의 남자 관객들을 모집 중이며, 방청은 KBS 나는 남자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사진= KBS `나는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