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소규모 임대사업자 2년간 비과세"

김택균 부장

입력 2014-03-05 10:23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월세 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의 소규모 임대사업자는 향후 2년간 비과세한 뒤 2016년부터 분리과세로 전환하는 완충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2.26 임대차 선진화방안 발표 이후 소규모 임대사업자 세부담 증가 따른 임대시장 불안이 나타나고 있어 이같은 보완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특히 은퇴자 등 소액 임대사업자 분리과세 전환 이후에도 현행 세부담 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와 함께 향후 2년간 비과세하고 과거분의 소득에 대해서도 세정상 최대한 배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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