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을 달달한 로맨스로 물들이며 가슴 콩닥콩닥한 설렘을 주던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시즌3(이하 로필)`이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가운데 김소연과 성준의 커플룩이 포착되었다.
마치 옥에 티처럼 발견된 커플룩은 방송 11회, 13회에 걸쳐 등장했다. 두 회에서 두 주인공은 똑같은 티셔츠를 착용했다. 김소연과 성준은 `PLEASE` 라고 레터링 되어 있는 심플한 제인송 화이트 셔츠에 톤온톤 카디건을 매치해 깔끔한 홈웨어 패션을 각각 선보였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로필은 진짜 모든 시즌이 너무 재미있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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