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이 단란한 미국에서의 가족 생활을 화보로 공개한 가운데, 과거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강은 최근 메이스튜디오 대표 사진작가 메이 김과 화보 촬영을 진행,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007년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4세 연상의 신세호 씨와 결혼한 사강은 2011년 딸을 출산한 뒤 남편의 해외 발령으로 2012년 활동을 접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다.
사강은 2011년 출산 5개월 만에 혹독한 몸매 관리로 완벽해진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검은색 톱과 반바지 차림으로 출산 5개월밖에 안 됐다고는 믿을 수 없는 `개미허리` 사진을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된 최근의 사강 또한 여전히 앳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사강의 미모를 빼닮은 딸의 모습과 남편 신세호 씨의 훈훈한 외모도 부러움을 사고 있다.(사진=사강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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