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 골든썸픽쳐스)의 손현주가 "대한민국헌정사에서 닮은 대통령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말했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5일 첫방송되는 `쓰리데이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 멜로드라마로, 손현주는 대통령 이동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손현주는 "대본을 처음 받은 날부터 고뇌하고 생각하는 대통령을 그려가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며 "또한 이제까지 한국헌정사에 존재했던 전임 대통령님중 그 누구도 닮거나 따라하지 않을 것이다. 이동휘 캐릭터를 통해 그 어느 분도 연상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소개한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역할은 그동안 서민연기의 아이콘이었던 그였기 때문에 가능하다. 김영섭EP 또한 "`추적자`와 `황금의 제국`을 통해 이전 서민연기와는 다른 연기변신한 손현주씨가 이번 `쓰리데이즈`의 대통령을 맡으며 한번 더 변신한다. 이전 작품에서 대통령 연기를 많이 해왔던 분들과는 차원 다른 대통령캐릭터를 선사할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며 자신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촬영장에서는 손현주가 자신이 촬영한 장면에 대해 진지하게 모니터하면서 대통령 캐릭터에 몰두하는 모습을 항상 볼 수 있다. 특히, 이런 그는 치열한 캐릭터분석을 하면서 `황금의 제국`때보다 체중을 무려 5kg이나 줄였을 정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손현주 믿고 보는 손현주" "`쓰리데이즈` 손현주 본방사수" "`쓰리데이즈` 손현주 재밌을 것 같다" "`쓰리데이즈` 손현주 기대된다" "`쓰리데이즈` 손현주 오늘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 그대` 후속인 `쓰리데이즈`는 `싸인`과 `유령` 을 연이어 성공시킨 김은희 작가와 명품사극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 등 `드림팀`이 뭉쳐 화제가 되고 있으며,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5일 첫방송되는 `쓰리데이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 멜로드라마로, 손현주는 대통령 이동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손현주는 "대본을 처음 받은 날부터 고뇌하고 생각하는 대통령을 그려가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며 "또한 이제까지 한국헌정사에 존재했던 전임 대통령님중 그 누구도 닮거나 따라하지 않을 것이다. 이동휘 캐릭터를 통해 그 어느 분도 연상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소개한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역할은 그동안 서민연기의 아이콘이었던 그였기 때문에 가능하다. 김영섭EP 또한 "`추적자`와 `황금의 제국`을 통해 이전 서민연기와는 다른 연기변신한 손현주씨가 이번 `쓰리데이즈`의 대통령을 맡으며 한번 더 변신한다. 이전 작품에서 대통령 연기를 많이 해왔던 분들과는 차원 다른 대통령캐릭터를 선사할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며 자신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촬영장에서는 손현주가 자신이 촬영한 장면에 대해 진지하게 모니터하면서 대통령 캐릭터에 몰두하는 모습을 항상 볼 수 있다. 특히, 이런 그는 치열한 캐릭터분석을 하면서 `황금의 제국`때보다 체중을 무려 5kg이나 줄였을 정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손현주 믿고 보는 손현주" "`쓰리데이즈` 손현주 본방사수" "`쓰리데이즈` 손현주 재밌을 것 같다" "`쓰리데이즈` 손현주 기대된다" "`쓰리데이즈` 손현주 오늘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 그대` 후속인 `쓰리데이즈`는 `싸인`과 `유령` 을 연이어 성공시킨 김은희 작가와 명품사극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 등 `드림팀`이 뭉쳐 화제가 되고 있으며,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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