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준이 남성 어반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series;)`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에 `시리즈`가 공개한 2014 SS 시즌의 의상들은 그 동안 드라마에서 성준이 선보였던 의상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4일 종영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성준이 스타 작곡가라는 역할에 맞게 화려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주로 선보였다면, 이번 `시리즈` 광고에서는 깔끔하고 댄디한 셔츠 스타일링을 제안한 것.
특히 얼마 전 진행된 성준과의 광고 촬영은 시리즈 특유의 감성과 성준의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어우러져 브랜드와 모델 모두 시너지가 났다는 후문. 또 성준은 빡빡한 촬영 일정에도 자신의 스타일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틈틈히 화보 컷을 확인하는 등의 프로페셔널 한 면모를 보였다고.
최근 남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시리즈`와 성준이 함께 한 이번 시즌 광고 이미지는 남성지 GQ 3월호와 시리즈매거진, `시리즈`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성준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드라마 종영 후 휴식하며 다음 작품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다.(사진=시리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이번에 `시리즈`가 공개한 2014 SS 시즌의 의상들은 그 동안 드라마에서 성준이 선보였던 의상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4일 종영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성준이 스타 작곡가라는 역할에 맞게 화려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주로 선보였다면, 이번 `시리즈` 광고에서는 깔끔하고 댄디한 셔츠 스타일링을 제안한 것.
특히 얼마 전 진행된 성준과의 광고 촬영은 시리즈 특유의 감성과 성준의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어우러져 브랜드와 모델 모두 시너지가 났다는 후문. 또 성준은 빡빡한 촬영 일정에도 자신의 스타일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틈틈히 화보 컷을 확인하는 등의 프로페셔널 한 면모를 보였다고.
최근 남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시리즈`와 성준이 함께 한 이번 시즌 광고 이미지는 남성지 GQ 3월호와 시리즈매거진, `시리즈`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성준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드라마 종영 후 휴식하며 다음 작품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다.(사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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