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차기 사장 후보군이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사장 공모 지원자 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류전형 통과자에는 임용혁 관광공사 감사와 변추석 국민대 교수, 박석환 전 외교부 차관 등이 포함됐습니다.
위원회가 11일 면접심사를 거친 뒤 후보자를 3명으로 추리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하게 됩니다.
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사장 공모 지원자 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류전형 통과자에는 임용혁 관광공사 감사와 변추석 국민대 교수, 박석환 전 외교부 차관 등이 포함됐습니다.
위원회가 11일 면접심사를 거친 뒤 후보자를 3명으로 추리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