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3사의 개인정보유출 사태의 단초를 제공했던 개인신용평가업체인 KCB의 새 대표에 최범수 신한아이타스 사장이 선정됐다.
5일 KCB는 대표이사추천위원회를 열어 최범수 사장을 신임 KCB 대표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범수 사장은 1956년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KDI 연구위원과 금융감독위원장 자문관을 지난뒤 2001년 국민,주택은행 합병추진위원회에서 일했고 2003년까지 국민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 2004년부터 3년간 KCB 부사장을 지낸 최 사장은 2007년부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5월부터 계열사인 신한아이타스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5일 KCB는 대표이사추천위원회를 열어 최범수 사장을 신임 KCB 대표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범수 사장은 1956년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KDI 연구위원과 금융감독위원장 자문관을 지난뒤 2001년 국민,주택은행 합병추진위원회에서 일했고 2003년까지 국민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 2004년부터 3년간 KCB 부사장을 지낸 최 사장은 2007년부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5월부터 계열사인 신한아이타스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