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와 시크릿 멤버 한선화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조승우는 "군 시절 좋아하던 한선화와 함께 출연을 하게 돼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촬영하면서 `아이유랑은 안 친하니?`라고 물었더니 한선화가 삐쳤다. 달래주느라 고생했다"며 "선화야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밤` 조승우 애교 대박" "`한밤` 조승우 내가 한선화였으면..." "`한밤` 조승우 때문에 바닥 굴렀다" "`한밤` 조승우 한선화 조금 서운했을 것 같다" "`한밤` 조승우도 귀엽고 선화도 귀엽네" "`한밤` 조승우 때문에 빵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승우 이보영 김태우 정겨운 등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조승우는 "군 시절 좋아하던 한선화와 함께 출연을 하게 돼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촬영하면서 `아이유랑은 안 친하니?`라고 물었더니 한선화가 삐쳤다. 달래주느라 고생했다"며 "선화야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밤` 조승우 애교 대박" "`한밤` 조승우 내가 한선화였으면..." "`한밤` 조승우 때문에 바닥 굴렀다" "`한밤` 조승우 한선화 조금 서운했을 것 같다" "`한밤` 조승우도 귀엽고 선화도 귀엽네" "`한밤` 조승우 때문에 빵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승우 이보영 김태우 정겨운 등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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