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과 사랑에 빠진 여왕' 김연아 옆 해맑은 전현무 삼촌 미소 "왠지.."

전현무 김연아 인증샷이 화제다.


5일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잊을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을 안겨준 김연아에게 우리가 보답하는 길은 우리가 앞으로도 피겨를 잊지 않는 것 아닐까요? 김해진, 박소연 외 많은 유망주들를 기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김연아 곁에서 환하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연아는 밝은색 옷을 입고 올림머리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6일 오전 디스패치는 김연아(24), 김원중(30)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포착했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며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전현무 김연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김연아 옆 삼촌 미소네 왠지 쓸쓸해 보여” “전현무,김연아 김원중 열애 부럽겠다” “전현무 김연아 인증샷, 김원중과 열애하는 연아 너무 예쁘네요” “전현무 김연아 김원중 열애 알고 인증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전현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