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가 배우 이보영의 잔소리에 대해 폭로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의 이보영 조승우 정겨운 김태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승우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보영에 대해 "실제 아이를 낳으면 쪼아서 키울 것 같은 느낌"이라며 "누나 하는 거 보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게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보영은 "날 잘 알아요?"라고 물었고, 조승우는 "모르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승우는 "우리에게 잔소리하는 게 그렇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이보영은 "잔소리 안 한다"라고 말했고, 조승우는 "그럼 왜 나한테만 해?"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밤` 조승우 이보영 많이 친해진듯" "`한밤` 조승우 이보영 빵터졌다" "`한밤` 조승우 이보영 투닥투닥 귀엽다" "`한밤` 조승우 이보영 `신의 선물`팀 사이 좋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의 이보영 조승우 정겨운 김태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승우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보영에 대해 "실제 아이를 낳으면 쪼아서 키울 것 같은 느낌"이라며 "누나 하는 거 보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게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보영은 "날 잘 알아요?"라고 물었고, 조승우는 "모르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승우는 "우리에게 잔소리하는 게 그렇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이보영은 "잔소리 안 한다"라고 말했고, 조승우는 "그럼 왜 나한테만 해?"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밤` 조승우 이보영 많이 친해진듯" "`한밤` 조승우 이보영 빵터졌다" "`한밤` 조승우 이보영 투닥투닥 귀엽다" "`한밤` 조승우 이보영 `신의 선물`팀 사이 좋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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