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를 이용해 말기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는 연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처음으로 밝혀졌다.
보라매병원측은 본원 정형외과 윤강섭, 조현철 교수팀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 본인의 복부 지방에서 분리, 배양한 줄기세포를 무릎 관절에 주사한 결과 연골의 부피가 확연히 증가 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무릎의 안쪽 위, 아래쪽 관절 면 에서 뼈의 노출 정도가 평균 50%가량 감소했다 밝혔다.
이 같은 현상은MRI 측정 결과에서도 알 수 있었으며 조직학적 검사에서는 대퇴골의 재생연골 두께가 치료 전과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통증 역시 시술 이전 보다 40% 감소했으며 치료 이후 환자를 1년간 관찰한 결과 의학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부작용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보라매병원측은 본원 정형외과 윤강섭, 조현철 교수팀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 본인의 복부 지방에서 분리, 배양한 줄기세포를 무릎 관절에 주사한 결과 연골의 부피가 확연히 증가 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무릎의 안쪽 위, 아래쪽 관절 면 에서 뼈의 노출 정도가 평균 50%가량 감소했다 밝혔다.
이 같은 현상은MRI 측정 결과에서도 알 수 있었으며 조직학적 검사에서는 대퇴골의 재생연골 두께가 치료 전과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통증 역시 시술 이전 보다 40% 감소했으며 치료 이후 환자를 1년간 관찰한 결과 의학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부작용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