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타기도 잘하는 해병대 출신 현빈, "인생은 한번뿐이야"

입력 2014-03-06 18:29  

톱스타 현빈이 등장하는 K2의 새로운 TV CF ‘트리버스’ 편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열연을 펼친 주인공 현빈은 대자연에서 펼치는 각종 야외스포츠 및 모험활동들이 연중 이어지는 뉴질랜드의 퀸즈타운에서 신종 야외 레저스포츠인 ‘트리버스’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트리버스는 나무를 뜻하는 ‘트리(Tree)’와 암벽이나 산비탈을 가로질러 오르는 등반을 의미하는 ‘트래버스(Traverse)’의 합성어다. 나무에서 나무로 이동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이동할 때에는 땅을 밟지 않고 줄을 이용해서 옮겨 다니고 잠도 나무 위에서 해결하는 아웃도어 활동이다. 사진 속 현빈은 높이 30m가 넘는 나무 수백 그루가 자라고 있는 패러다이스 숲을 배경으로 자유롭고도 도전적인 트리버스의 매력을 더욱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2월은 여름이지만, 촬영 당시 이상기후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전 스태프들이 모두 강추위에 떨며 촬영을 진행해야 했다. 그래도 현빈은 가벼운 복장을 하고 13시간 가량의 장시간 촬영 동안 끊임없이 창의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K2 측은 "현빈의 장시간 촬영 강행군을 버티게 해준 K2의 ‘알타이르 2’는 방수와 방풍 및 투습성이 뛰어나 거친 자연환경과 격렬한 외부 활동 중에도 가볍고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고어텍스 바람막이"라고 설명했다. 현빈은 `알타이르 2` 뿐 아니라 K2 트레킹화 ‘솔라노’로 활동적인 CF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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