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7일 호텔신라에 대해 단기적인 실적개선과 국내외 면세점 부문의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0만7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1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12.7%, 영업이익은 224.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면세점 부문과 호텔·생활레저 부문의 실적기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호텔리뉴얼로 인한 영업중단과 환율하락 영향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중국 관광법 규제완화로 중국인 인바운드가 연초 높은 증가세를 보여 실적모멘텀 확대가 예상되고, 창이공항 면세점 운영으로 내년 실적 기대감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1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12.7%, 영업이익은 224.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면세점 부문과 호텔·생활레저 부문의 실적기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호텔리뉴얼로 인한 영업중단과 환율하락 영향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중국 관광법 규제완화로 중국인 인바운드가 연초 높은 증가세를 보여 실적모멘텀 확대가 예상되고, 창이공항 면세점 운영으로 내년 실적 기대감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