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7일 KG이니시스는 연결자회사인 KG옐로우캡의 실적 악화 영향으로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투자의견을 종전의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다만 목표주가는 1만9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KG모빌리언스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 PG 업계의 경쟁 심화로 신용카드 PG 거래액 성장이 크게 둔화되고 있으며, 택배 업계의 경쟁 심화로 옐로우캡의 적자가 확대되고 있어 동사의 연결 실적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오 연구원은 KG이니시스에 대해 기존 12개월 목표주가 19,000원을 유지하나,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임을 고려하여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KG모빌리언스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 PG 업계의 경쟁 심화로 신용카드 PG 거래액 성장이 크게 둔화되고 있으며, 택배 업계의 경쟁 심화로 옐로우캡의 적자가 확대되고 있어 동사의 연결 실적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오 연구원은 KG이니시스에 대해 기존 12개월 목표주가 19,000원을 유지하나,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임을 고려하여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