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포스코건설이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포스코건설은 6일 실시한 3,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결과 5,920억원이 몰려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공모 희망금리로 만기별 평가금리에 40~45bp를 가산한 수준을 제시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1,3,5년물 각각 1,000억원씩, 2년물 500억원 규모의 수요예측을 실시했고,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 1년물에 1,570억원, 2년물에는 920억원, 3년물과 5년물에는 각 1,530억원, 1,900억원이 모집됐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대표주관사와 발행규모를 3,5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증액하는 것을 협의중이다.
포스코건설은 조달한 자금을 이달 17일 만기가 돌아오는 3억 8천만달러 규모의 변동금리부채권(FRN) 차환자금으로 쓸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6일 실시한 3,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결과 5,920억원이 몰려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공모 희망금리로 만기별 평가금리에 40~45bp를 가산한 수준을 제시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1,3,5년물 각각 1,000억원씩, 2년물 500억원 규모의 수요예측을 실시했고,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 1년물에 1,570억원, 2년물에는 920억원, 3년물과 5년물에는 각 1,530억원, 1,900억원이 모집됐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대표주관사와 발행규모를 3,5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증액하는 것을 협의중이다.
포스코건설은 조달한 자금을 이달 17일 만기가 돌아오는 3억 8천만달러 규모의 변동금리부채권(FRN) 차환자금으로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