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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가 디젤엔진을 단 소형 SUV `지프 레니게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크라이슬러는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지프 레니게이드`를 선보였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온/오프로드 모두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지프(JEEP)의 소형 SUV로 1.4리터(가솔린), 1.6리터(디젤&가솔린), 2.0리터(디젤), 2.4리터(가솔린) 등 다양한 엔진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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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지프 레니게이드`는 앞서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인승 소형 SUV 콘셉트카로 그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지프 레니게이드` 국내 출시는 2015년경에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레니게이드`를 본 네티즌들은 "`지프 레니게이드`, 깔끔한 도시형 JEEP", "`지프 레니게이드`, 국내 출시 빨리됐으면", "`지프 레니게이드`, 레토나 닮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J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