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김희선, 연예계 대표 동안...'근데 몇 살?' 출생연도 보니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입담을 뽐낸 배우 김희선과 최화정이 화제로 떠올랐다.

`왕가네 식구들` 후속 드라마인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하는 배우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옥택연은 6일 KBS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과 최화정은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한 모습으로 솔직함을 드러냈다.
10대 때부터 활동해 온 김희선은 1977년생으로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1961년생인 최화정은 50대의 나이에도 아직 미혼이다. 이날 옥택연은 "최화정 누나와 우리 아버지가 동갑이시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30대와 50대를 대표하는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로, 이는 과거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희선은 과거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뒤태를 훤히 드러내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최화정은 2010년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비키니 차림으로 진행하며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김희선 최화정, 전부 10살은 어려 보여", "김희선 최화정, 김희선의 미래도 최화정 같을까?", "김희선 최화정, 그냥 부럽기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코스모폴리탄, SBS 라디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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