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화제다.
9일 방송될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공개 녹화에서 `썸&쌈`의 장도연은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도연은 깔끔한 `오피스룩`을 연출하면서도 모델 뺨치는 시원한 각선미를 드러내 남성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최근 방송가의 `썸`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썸&쌈`은 진짜 `썸`을 타는 남녀와 그냥 싸움을 하는 남녀의 전혀 다른 상황 대비를 통해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
특히 이번 녹화에서 장도연은 아름다운 자태로 두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삼각관계의 중심에 섰다. 그간 `썸 탔던` 유상무를 비롯해 김기욱이 회사 동료로 등장해 장도연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보인 것. 이에 유상무가 폭풍 질투를 감추지 못하며 장도연과 진한 스킨십을 시도해 이를 지켜본 관객들의 몰입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장도연의 `기럭지`에 천송이도 울고 갈 듯" "장도연 역시 미니스커트는 남자들의 로망이다" "극 중 유상무와 장도연의 관계가 더욱 급진전될 것 같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9일 방송될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공개 녹화에서 `썸&쌈`의 장도연은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도연은 깔끔한 `오피스룩`을 연출하면서도 모델 뺨치는 시원한 각선미를 드러내 남성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최근 방송가의 `썸`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썸&쌈`은 진짜 `썸`을 타는 남녀와 그냥 싸움을 하는 남녀의 전혀 다른 상황 대비를 통해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
특히 이번 녹화에서 장도연은 아름다운 자태로 두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삼각관계의 중심에 섰다. 그간 `썸 탔던` 유상무를 비롯해 김기욱이 회사 동료로 등장해 장도연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보인 것. 이에 유상무가 폭풍 질투를 감추지 못하며 장도연과 진한 스킨십을 시도해 이를 지켜본 관객들의 몰입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장도연의 `기럭지`에 천송이도 울고 갈 듯" "장도연 역시 미니스커트는 남자들의 로망이다" "극 중 유상무와 장도연의 관계가 더욱 급진전될 것 같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