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백퍼센트 멤버 록현의 이미지컷이 공개됐다.
9일 백퍼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록현의 메인 이미지 컷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번째 사진 속 록현은 폐허 속 나무 십자가 옆에 앉아 절망한 듯 무기력한 모습이다.
하지만 `마주칠 순간을 난 거꾸로 간다`라는 대사 밑의 사진은 볼드한 악세사리에 온기 하나 없는 듯 창백한 피부를 하고 고양이 같은 오묘한 초록색 눈동자를 날카롭게 치켜 떠 마치 고딕 비스크 인형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록현의 메인 이미지 컷은 `심장이 뛴다`의 메인 스토리 콘셉트인 `프랑켄슈타인`의 한 장면으로 자신의 의지와 관계 없이 변해가는 모습에 대한 무기력함과 절망을 그린 것이다. 괴물이 되어버린 자신의 운명에 순응해야만 하는 슬픔이 전해진다.
한편, 백퍼센트는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심장이 뛴다`의 베일을 벗는다.(사진=티오피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9일 백퍼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록현의 메인 이미지 컷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번째 사진 속 록현은 폐허 속 나무 십자가 옆에 앉아 절망한 듯 무기력한 모습이다.
하지만 `마주칠 순간을 난 거꾸로 간다`라는 대사 밑의 사진은 볼드한 악세사리에 온기 하나 없는 듯 창백한 피부를 하고 고양이 같은 오묘한 초록색 눈동자를 날카롭게 치켜 떠 마치 고딕 비스크 인형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록현의 메인 이미지 컷은 `심장이 뛴다`의 메인 스토리 콘셉트인 `프랑켄슈타인`의 한 장면으로 자신의 의지와 관계 없이 변해가는 모습에 대한 무기력함과 절망을 그린 것이다. 괴물이 되어버린 자신의 운명에 순응해야만 하는 슬픔이 전해진다.
한편, 백퍼센트는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심장이 뛴다`의 베일을 벗는다.(사진=티오피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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