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 피해자 구제‥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검토

이준호 부장

입력 2014-03-10 09:00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자에게 징벌적 손해배상과 배상명령제도 등이 적용되도록 관련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1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금융위는 국회에서 제기된 징벌적 손해배상과 배상명령제도 등에 대해 관계부처 논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와 관련해 범정부 차원에서 TF를 운영해 소비자 피해를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피해자 구제 필요성과 기존법 체계 등을 고려해 관계부처 조율을 거쳐 다음달 국회에서 입법이 논의될 예정이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