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해남 대중골프장 운영 업체 선정

입력 2014-03-09 21: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남 해남의 한국관광공사 오시아노 대중골프장 운영업체가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에 따르면 새로운 운영업체를 찾지 못해 두 달 넘게 휴장한 오시아노 골프장의 새로운 운영업체를 지난 7일 선정했습니다.

재입찰 끝에 선정한 이 업체는 기존 업체가 냈던 연간 임대료의 6배인 13억원을 제시했습니다.

서남지사는 오는 10일 안에 이 업체와 최종 계약하고 다음 달 골프장 문을 열 계획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장기적으로 숙박시설을 유치, 대중골프장을 매각할 계획이지만, 제대로 운영될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관광공사가 운영업체에 제공하기로 한 클럽하우스, 카트, 창고 등 부대시설을 아직 마련하지 못한데다 클럽하우스 신축과 장비 구매에 20억원 가까이 들어가 방만 경영이라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