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K팝스타3 탑8 진출 좌절, "기대하는 것만큼의 무대는 아니었다" 혹평

입력 2014-03-10 11:28  



K팝스타3 탑8에 남영주가 진출하지 못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TOP8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B조 한희준, 배민아, 장한나, 남영주, 썸띵이 경쟁했다.

이날 남영주는 심사위원 박진영의 곡인 ‘너의 뒤에서’를 불렀다.

‘결혼식’을 콘셉트로 잡고 하얀 드레스 차림으로 나선 남영주는 “만화 속에 나오는 여주인공 같다”는 칭찬을 들었다.


그러나 남영주의 무대를 지켜 본 심사위원들은 “잘못된 선곡이다”라고 혹평했고, “기성가수 같다”고 말했다.

특히 양현석은 “내가 좋아하는 곡이고 자주 부르는 곡이라고 재차 말했음에도 남영주가 이 곡을 선정한 것은 선곡 미스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대하는 것만큼의 무대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결국 남영주와 썸띵은 B조 중 4위를 차지해 최종 탈락했다.

남영주는 소감에서 “그동안 도망가기 바빴다 그런데 오늘은 최선을 다했고 도망가지 않았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K팝스타 탑8 남영주 탈락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3 탑8 남영주 탈락 어쩔 수 없는 결과다”,“K팝스타 TOP 8 썸띵 남영주 탈락, 썸띵 탈락은 너무 아쉽더라~ 자작곡 만드는 데 힘들었을텐데 심사위원은 그걸 고려 안하더라! 공정하게 심사해라”, “K팝스타3 탑8 남영주 탈락, 가창력도 그저 그런데 외모로 여기까지 올라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주 방송에는 TOP8 진출자들의 첫 생방송 경연이 펼쳐진다.


(사진=K팝스타 시즌3 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