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김광배 이사장)이 주관하고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제26회 대구컬렉션과 함께한 이노센스는 `The Noble Balance` 라는 주제로 과거의 클래식한 매력을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턴으로 재해석했다.
이노센스(대표 및 디자이너 천상두) 에서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인 작품은 과거의 회상으로 클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표현했다. 1950-1960년대의 빈티지함과 현시대의 트렌디함이 어우러져 세련된 룩을 연출했으며, 심플하고 간결한 실루엣의 미니멀한 스타일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메인 컬러는 Black&White, Red, Blue, Green, Orang&Brown 등이 사용되었고, 소재는 Wool, Cashmere, Leather&Fur 등이 다양하게 믹스되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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