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김지호가 7세 지능을 가진 여인 동옥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지호의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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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영된 KBS2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동옥(김지호)이 도둑 누명을 쓰고 겁에 질려 혼비백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하의 날씨에도 김지호는 맨발투혼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 장면에서 김지호는 플라워 레이스가 도드라지는 네이비 컬러의 조아맘 그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럭셔리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레이스 원피스는 가슴선과 허리선의 다트 디테일로 상체를 슬림하게 잡아준다. 또한 허리선의 핀턱 포인트가 허리와 골반을 타고 부드럽게 퍼져 핏 앤 플레어 실루엣을 만들어 줘 김지호의 여성스러움을 더욱 살렸다.(사진=조아맘 제공)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지호 연기 정말 잘하더라...진짜 마음이 짠했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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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영된 KBS2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동옥(김지호)이 도둑 누명을 쓰고 겁에 질려 혼비백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하의 날씨에도 김지호는 맨발투혼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 장면에서 김지호는 플라워 레이스가 도드라지는 네이비 컬러의 조아맘 그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럭셔리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레이스 원피스는 가슴선과 허리선의 다트 디테일로 상체를 슬림하게 잡아준다. 또한 허리선의 핀턱 포인트가 허리와 골반을 타고 부드럽게 퍼져 핏 앤 플레어 실루엣을 만들어 줘 김지호의 여성스러움을 더욱 살렸다.(사진=조아맘 제공)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지호 연기 정말 잘하더라...진짜 마음이 짠했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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