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세연 졸업사진`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검은 색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모습이다. 특히 진세연은 갸름한 얼굴형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진세연의 졸업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세연 고등학교 때도 예뻤네", "진세연 윤아 닮았다", "진세연 자연 미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방영 도중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출연을 결정해 논란이 됐다.
이에 진세연 측은 10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절대 겹치기 출연이 아니다. 헝가리 일정은 KBS 측에 미리 얘기를 하고 허락을 받았다. `감격시대` 스케줄에 지장이 없었다"고 해명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진세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