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흥식 전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장이 한국투자공사(KIC)의 신임 투자운용본부장(CIO)으로 임명됐습니다.
KIC는 추흥식 전 한은 외자운용원장을 신임 투자운용본부장(CIO)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신임 투자운용본부장은 지난 1982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국제금융부와 외화자금국 등을 거쳐 초대 외자운용원장을 역임하고, 세계은행의 수석 컨설턴트 경력을 보유한 국제금융 및 외자운용 전문가입니다.
추 본부장은 "그간의 운용경험과 지식을 총동원해 KIC가 대한민국의 국격에 걸맞는 세계 최고 국부펀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IC CIO의 자격 요건은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국내외 금융기관 또는 국제기구에서 10년 이상 투자업무에 종사한 자로. 이번 CIO 선발은 지난 1월부터 서류 심사와 면접, 민간위원 6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진행됐습니다.
KIC는 추흥식 전 한은 외자운용원장을 신임 투자운용본부장(CIO)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신임 투자운용본부장은 지난 1982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국제금융부와 외화자금국 등을 거쳐 초대 외자운용원장을 역임하고, 세계은행의 수석 컨설턴트 경력을 보유한 국제금융 및 외자운용 전문가입니다.
추 본부장은 "그간의 운용경험과 지식을 총동원해 KIC가 대한민국의 국격에 걸맞는 세계 최고 국부펀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IC CIO의 자격 요건은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국내외 금융기관 또는 국제기구에서 10년 이상 투자업무에 종사한 자로. 이번 CIO 선발은 지난 1월부터 서류 심사와 면접, 민간위원 6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