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생일파티, 화기애애 분위기에 1위까지 점령 '대박'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깜짝 생일파티가 SBS `인기가요`에서 벌어졌다.



9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꾸민 소녀시대는 인터뷰 자리에서 태연의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방송 당일이 바로 태연의 생일이었다.

MC이자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수호 백현(이하 EXO)은 태연을 위해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고,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신곡 `미스터미스터`로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는 "태연의 생일에 1위를 차지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깜짝 생일파티 진짜 깜짝 놀랐네" "태연 깜짝 생일파티 생일에 1위라니 좋겠다" "태연 깜짝 생일파티 뭔가 괜찮은데?" "태연 깜짝 생일파티 앞으로도 1위 쭉!" "태연 깜짝 생일파티 잊지 못할 추억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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