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국면 '박스권 증시'‥ 외인 수급 '중소형주' 관심

입력 2014-03-11 09:13  

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국내증시]
1888포인트 이후 100포인트 상승했다. 우크라이나, 중국 무역수지 급감 등 이슈가 있지만 현재의 조정흐름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현재 대형주를 매매하시는 분들은 재미없는 시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가 저성장 국면으로 들어가면서 과거와 같이 묻어두면 언젠가는 올라오는 시장흐름이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과거 고속성장을 하는 동안에는 대형주도주가 있었고 거기에 돈이 몰리고 시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요인이 없고 우리나라 지수는 1850~2050포인트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 체감지수는 그보다 낮다.
또한 이제는 전자, 자동차에서 추가 상승동력을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에 신성장동력 관련 중소형주만 보고 있는데 그것이 지금 중소형주 랠리의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중소형주는 큰 돈이 들어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낙폭과대 종목 쪽에서 순환매가 나오게 된다. 개인 투자자들이 순환매를 따라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고 대부분의 낙폭과대 종목들이 대형주가 많기 때문에 아직은 대형주로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은 이해를 하고 시장을 볼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중소형주 중에서 기관이 집중적으로 매수하는 종목들 보다는 외국인 매수종목 위주로 접근이 좀 더 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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