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의 회복 조짐이 점차 강화되고 있지만 민간부문 회복세는 미약하고 대외 위험요인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3월호에서 "최근 경제는 고용·물가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 공공행정 등 전분야의 생산이 증가한 모습"이라며 "경제의 회복 조짐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투자 등 민간부문 회복세가 아직은 견고하지 않은 모습이며 미국 양적완화 리스크, 신흥국 불안, 엔화약세 등 대외 위험요인이 여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외위험 요인으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꼽았습니다.
기재부는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겠으나 미국 양적완화 축소 지속에 따른 일부 신흥국 성장 둔화 우려, 우크라이나 사태 추이 등이 위험요인으로 상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일본 아베노믹스의 향방, 중국 성장전략 전환과정에서의 성장둔화 가능성, 유로지역의 높은 실업률과 낮은 물가상승률 수준 등도 일부 리스크 요인으로 잠재돼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3월호에서 "최근 경제는 고용·물가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 공공행정 등 전분야의 생산이 증가한 모습"이라며 "경제의 회복 조짐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투자 등 민간부문 회복세가 아직은 견고하지 않은 모습이며 미국 양적완화 리스크, 신흥국 불안, 엔화약세 등 대외 위험요인이 여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외위험 요인으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꼽았습니다.
기재부는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겠으나 미국 양적완화 축소 지속에 따른 일부 신흥국 성장 둔화 우려, 우크라이나 사태 추이 등이 위험요인으로 상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일본 아베노믹스의 향방, 중국 성장전략 전환과정에서의 성장둔화 가능성, 유로지역의 높은 실업률과 낮은 물가상승률 수준 등도 일부 리스크 요인으로 잠재돼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