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산업기술 R&D에 3조 2,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내일(12일) 김재홍 차관, 박희재 전략기획단장 공동 주재로 2014년 첫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제6차 산업기술혁신5개년 계획의 2014년 시행계획과 에너지 R&D투자전략 수립계획, 2014년 전략기획단 업무계획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올해 산업기술시행계획에 따르면 산업부는 올해 R&D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3.3 늘어난 3조 2,499억원을 책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의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선도형 핵심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산업기술 진흥 및 사업화 촉진 기금`을 도입하고, 신성장동력 펀드 회수금 등을 활용해 신규 펀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김재홍 차관은 "올해 산업기술정책은 기업들이 주력산업을 선도자형(First Mover)으로 혁신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R&D투자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부는 내일(12일) 김재홍 차관, 박희재 전략기획단장 공동 주재로 2014년 첫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제6차 산업기술혁신5개년 계획의 2014년 시행계획과 에너지 R&D투자전략 수립계획, 2014년 전략기획단 업무계획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올해 산업기술시행계획에 따르면 산업부는 올해 R&D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3.3 늘어난 3조 2,499억원을 책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의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선도형 핵심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산업기술 진흥 및 사업화 촉진 기금`을 도입하고, 신성장동력 펀드 회수금 등을 활용해 신규 펀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김재홍 차관은 "올해 산업기술정책은 기업들이 주력산업을 선도자형(First Mover)으로 혁신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R&D투자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