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국내 건축설계사 가운데 처음으로 호주 시장에 진출했다.
희림은 호주 서부 퍼스(Perth)시에 들어서는 5성급 호텔 시공사인 비피아이(BPI)사로부터 계획설계와 기본설계용역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설계 금액은 175만 호주달러(16억 8천만원)이며, 희림과 포스코 A&C 컨소시엄은 7개월간 호텔 컨셉디자인부터 기본설계까지 맡게 된다.
BPI는 호주의 건축·토목·시멘트 종합기업인 BGC와 포스코건설의 합작법인으로 퍼스 시내 소방방재청 부지에 14층 짜리 325실 규모의 호텔과 22층 높이의 오피스를 짓는 2,3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중이다.
희림은 호주 서부 퍼스(Perth)시에 들어서는 5성급 호텔 시공사인 비피아이(BPI)사로부터 계획설계와 기본설계용역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설계 금액은 175만 호주달러(16억 8천만원)이며, 희림과 포스코 A&C 컨소시엄은 7개월간 호텔 컨셉디자인부터 기본설계까지 맡게 된다.
BPI는 호주의 건축·토목·시멘트 종합기업인 BGC와 포스코건설의 합작법인으로 퍼스 시내 소방방재청 부지에 14층 짜리 325실 규모의 호텔과 22층 높이의 오피스를 짓는 2,3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