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관망세 뚜렷‥'3대지수 하락'

입력 2014-03-12 06:21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뚜렷한 상승 촉매제가 없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심리가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67.43포인트, 0.41% 내린 1만6351.25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가 27.26포인트, 0.63% 내린 4307.19에, S&P500지수가9.54포인트, 0.51% 하락한 1867.63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경제지표 가운데 1월 미국의 기업재고가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도매판매가 하락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지 못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진행상황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앞둔 경계감도 뚜렷했습니다.

다우 구성 종목 가운데 맥도날드는 3%대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2월 동일점포 매출이 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직전월의 3.3% 대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맥도날드의 재무 책임자는 맥도날드의 영업이 곧 안정을 찾을 것으로 낙관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 소식 속 에너지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고 금융주도 전반적인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그 동안 급등 랠리를 이어갔던 연료 전지주는 일제히 급락해습니다. 퓨얼셀 에너지가 11%, 플러그 파워가 41%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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