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LG전자에 대해 올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정한섭 SK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4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고 영업이익은 21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1분기 IT 비수기 진입으로 인한 가정용 오락기기(HE) 와 이동통신(MC) 사업부 실적 둔화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가 동사에게 여전히 큰 숙제로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하이엔드 지프로(G Pro)2와 보급형 L·F 시리즈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는 강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현재 LG전자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부터 결과들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한섭 SK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4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고 영업이익은 21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1분기 IT 비수기 진입으로 인한 가정용 오락기기(HE) 와 이동통신(MC) 사업부 실적 둔화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가 동사에게 여전히 큰 숙제로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하이엔드 지프로(G Pro)2와 보급형 L·F 시리즈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는 강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현재 LG전자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부터 결과들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