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4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9시19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900원, 1.51% 오른 6만7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주가가 6만원선을 하회, 가격적인 매리트가 부각된 구간에서 외국계 증권사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호재로 반영됩니다.
정한섭
SK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가 LG전자에게 여전히 큰 숙제"라면서도 "하반기부터 결과들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