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역세권 호재 최대 수혜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 분양

입력 2014-03-12 12:10  



- 서울에서 1시간 대 출퇴근…사통팔달교통 프리미엄에 중도금무이자 혜택

부동산시장에서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는 지하철 신설이다. 교통로가 새롭게 뚫리면 주거여건이 향상되고 주변 개발도 활발하게 촉진되기 마련. 이 때문에 교통호재는 주택시장에서 아파트 몸값을 좌우하는 기준으로 여겨지며 지역 개발의 핵심동력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수도권 중에서도 경기 서북부 지역을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각종 교통호재가 잇따르면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데다 인근 생활인프라들도 덩달아 발전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김포시와 LH가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23.82km의 김포도시철도사업을 추진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최대 수혜로 떠오른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의 경우 최적의 입지여건에 가격적인 경쟁력, 입주자를 위한 혜택까지 두루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대우건설동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에 선보인 이 아파트는 김포도시철도 가칭 풍무역(2018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두 정거장만에 김포공항역으로 연결되며 이를 통해 서울 지하철 5호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하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자동차로 50분 소요되는 것이 28분으로 단축되는 셈이다. 또 김포공항역에서 공항철도 및 지하철 9호선을 환승해 이동할 경우 김포 도심에서 서울역과 강남까지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주변 도로여건도 좋다. 올림픽대로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뛰어난 서울과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향후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는 게 부동산관계자의 전언이다.

현재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은 총 5000여 가구(예정) 중 1차 분양 물량 아파트 23개 동의 전용면적 59~111㎡형 2712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초기 부담을 낮춘 특별혜택으로 중도금 무이자가 시행 중이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900만 원대이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031-996-6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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