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 캬라멜 멤버 리지의 1위 공약이 화제다.
지난 11일 오렌지캬라멜은 컴백을 앞두고 선착순으로 신청한 50여 명의 팬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미팅에서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은 신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를 첫 공개하며 팬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신곡 제목 `까탈레나`의 뜻을 묻는 질문에 리지는 재치있게 답했다.
리지는 "신조어라서 조금 생소한데 정확한 정의가 유치하고 까탈스러운데 이상하게 친해지고 싶은 사람으로 노래에 잘 표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렌지 캬라멜 1위 공약에 대한 물음에는 멤버들의 답변이 너무도 달라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1위를 하면 팬들에게 밥을 사겠다"고 답했고, 레이나는 "1위하면 무대 위에서 우느라 다른 생각 못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막내 리지는 "1위하면 무대 위에서 초밥을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렌지 캬라멜 리지 1위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렌지 캬라멜 리지 1위 공약 웃기다”,“오렌지 캬라멜 리지 1위 공약 충격적이다!”,“오렌지 캬라멜 리지 1위 공약 신선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오렌지캬라멜은 1년 5개월 만에 세 번째 싱글 앨범 `까탈레나`로 컴백한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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