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태국 신용보증공사(TCG)소속 직원 5명을 대상으로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KTRS) 전수 교육을 부산 본점에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국 신용보증공사가 지난해 11월 열린 아시아신용보완 기관회의(ACSIC) 총회에서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기보의 특허자산인 기술평가시스템(KTRS)은 중국, 대만,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네덜란드,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교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김한철 이사장은 “정책금융역할 재정립의 일환으로 기술금융기법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으며, 기술평가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우리나라가 기술금융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태국 신용보증공사가 지난해 11월 열린 아시아신용보완 기관회의(ACSIC) 총회에서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기보의 특허자산인 기술평가시스템(KTRS)은 중국, 대만,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네덜란드,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교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김한철 이사장은 “정책금융역할 재정립의 일환으로 기술금융기법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으며, 기술평가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우리나라가 기술금융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