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이 지자체들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한 지자체들을 선정하는 자리가 마련됐는데요.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 현장 소식 잠시후에 전해 드리겠습니다.
<앵커>네 이지수 기자가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 다녀오셨죠? 첫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여러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이 지자체들이 목표를 세우고 그 성과를 얼마나 잘 이뤘는지 평가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통해 세운 계획의 실현정도를 평가해서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했습니다.
정부발표 통계근거와 목표대비 실적 등 정량적인 평가 요소가 적용됐구요.
또 정책의 타당성 등 정략적인 평가도 이뤄졌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의 얘기를 들어보시죠.
<인터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률 70%는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일자리 질도 높여서 국민행복시대를 만들어 가려는 박근혜 정부의 약속이며 다짐이다.
오늘 수상한 자치 단체의 다양한 사례를 보니 고용를 70% 달성에 확신을 더 확고히 갖게 됐다."
<앵커>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각계각층이 노력을 하고 있죠. 방하남 장관도 그런 노력을 살펴보고 고용률 70% 목표달성에 확신을 갖게 된 거군요.
어떤 지자체들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나요
<기자>
네 올해는 총 56개 지자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대통령상인 종합대상은 경북 칠곡군이 차지 했습니다.
부분별 대상에 경기도와 충남 아산시가 선정됐구요.
최우수상에는 전남 남주시 등 11개 지자체가 뽑혔고 이 외에도 우수상 33개, 특별상 9개 지자체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대상인 경북 칠곡군의 경우에는 신규산업단지를 조성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최우수상인 전남 나주시는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놔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수상자들과 얘기를 나눠봤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인터뷰1> 백선기 경북 칠곡군수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했다. 청년들은 창업 창직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단순한 기업 취업 개념보다 창업창직에 관심 많아 그것에 포커스 맞춰 프로그램 운영했다 .
또 베이비 부머 세대 조기 퇴직에 따른 은퇴설계에 초점 맞췄다"
<인터뷰> 임성훈 전남 나주시장
"나주시 일자리 창출은 2011년에 직업훈련 개설 이후, 지속적으로 인력 양성이 이어졌다.
기업의 애로사항인 금융지원 위해 이자차익 보전 규제를 과감히 없애서 많은 기업들이 나주로 이전하게돼 일자리 창출 많이 됐다."
<앵커> 네 참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군요. 눈에 띄는 정책들도 참 많은데요?
<기자>
네 지역일자리 창출은 고용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정부는 지자체 단체장들이 일자리 정책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여러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이번에 열린 지자체 일자리 대상입니다.
이런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국 모든 곳에서 좋은 일자리가 나올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앵커>네 이지수 기자가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 다녀오셨죠? 첫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여러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이 지자체들이 목표를 세우고 그 성과를 얼마나 잘 이뤘는지 평가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통해 세운 계획의 실현정도를 평가해서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했습니다.
정부발표 통계근거와 목표대비 실적 등 정량적인 평가 요소가 적용됐구요.
또 정책의 타당성 등 정략적인 평가도 이뤄졌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의 얘기를 들어보시죠.
<인터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률 70%는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일자리 질도 높여서 국민행복시대를 만들어 가려는 박근혜 정부의 약속이며 다짐이다.
오늘 수상한 자치 단체의 다양한 사례를 보니 고용를 70% 달성에 확신을 더 확고히 갖게 됐다."
<앵커>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각계각층이 노력을 하고 있죠. 방하남 장관도 그런 노력을 살펴보고 고용률 70% 목표달성에 확신을 갖게 된 거군요.
어떤 지자체들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나요
<기자>
네 올해는 총 56개 지자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대통령상인 종합대상은 경북 칠곡군이 차지 했습니다.
부분별 대상에 경기도와 충남 아산시가 선정됐구요.
최우수상에는 전남 남주시 등 11개 지자체가 뽑혔고 이 외에도 우수상 33개, 특별상 9개 지자체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대상인 경북 칠곡군의 경우에는 신규산업단지를 조성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최우수상인 전남 나주시는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놔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수상자들과 얘기를 나눠봤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인터뷰1> 백선기 경북 칠곡군수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했다. 청년들은 창업 창직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단순한 기업 취업 개념보다 창업창직에 관심 많아 그것에 포커스 맞춰 프로그램 운영했다 .
또 베이비 부머 세대 조기 퇴직에 따른 은퇴설계에 초점 맞췄다"
<인터뷰> 임성훈 전남 나주시장
"나주시 일자리 창출은 2011년에 직업훈련 개설 이후, 지속적으로 인력 양성이 이어졌다.
기업의 애로사항인 금융지원 위해 이자차익 보전 규제를 과감히 없애서 많은 기업들이 나주로 이전하게돼 일자리 창출 많이 됐다."
<앵커> 네 참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군요. 눈에 띄는 정책들도 참 많은데요?
<기자>
네 지역일자리 창출은 고용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정부는 지자체 단체장들이 일자리 정책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여러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이번에 열린 지자체 일자리 대상입니다.
이런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국 모든 곳에서 좋은 일자리가 나올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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