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3일 파트론에 대해 올해 저성장 우려에도 주가 수준은 저평가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34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303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카메라모듈의 베트남공장 생산비중 확대로 인한 원가절감과 고부가 제품인 LDS 안테나의 매출비중 확대를 통한 제품군 개선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파트론의 1분기 실적은 신제품 부재로 인한 단가인하 등으로 반등이 두드러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주가 수준이 IT부품은 물론 역사적 하단으로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34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303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카메라모듈의 베트남공장 생산비중 확대로 인한 원가절감과 고부가 제품인 LDS 안테나의 매출비중 확대를 통한 제품군 개선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파트론의 1분기 실적은 신제품 부재로 인한 단가인하 등으로 반등이 두드러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주가 수준이 IT부품은 물론 역사적 하단으로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