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중국 매출 둔화 '단기적'" - 신한금융투자

조연 기자

입력 2014-03-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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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 법인 매출이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단기적으로 그치고, 올해 15% 매출 증가 계획은 달성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중국 법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1.2% 성장에 그칠 전망"이며 "3월 역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연간 매출액은 신규 브랜드 출시와 매장 확대 효과로 증가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중국 내 신규 매장 오픈을 전년대비 17.2% 증가할 계획"이고 "신규 브랜드 론칭 역시 2개가 예정돼 연 매출 성장률 15.0%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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