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솔브레인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어닝 쇼크` 수준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52%, 78.41% 감소한 1452억원과 5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말했습니다.
연말 삼성디스플레이 패널 가동률 하락에 따른 AMOLED패널 슬리밍 물량급감으로 슬리밍 매출액이 전분기비 32.5% 하락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어 연구원은 이어 "올 1분기 실적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7%, 39.5% 감소할 것"이라며 "삼성전자 하이엔드 스마트폰 성장 둔화로 솔브레인의 슬리밍 실적 부진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52%, 78.41% 감소한 1452억원과 5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말했습니다.
연말 삼성디스플레이 패널 가동률 하락에 따른 AMOLED패널 슬리밍 물량급감으로 슬리밍 매출액이 전분기비 32.5% 하락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어 연구원은 이어 "올 1분기 실적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7%, 39.5% 감소할 것"이라며 "삼성전자 하이엔드 스마트폰 성장 둔화로 솔브레인의 슬리밍 실적 부진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