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소녀시대 수영·윤아·제시카 열애설 솔직발언에 시청률 '껑충'

입력 2014-03-13 09:30   수정 2014-03-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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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녀시대 출연에 상승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1%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연애시대`라는 주제로 진행 됐으며,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했다.


이들은 멤버들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수영과 윤아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멤버들끼리 연애를 축하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제시카는 2PM 택연과의 열애설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으며, 멤버들은 이상형, 절친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SBS `짝` 폐지로 대체 편성된 특선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4.8%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KBS2 `맘마미아`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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