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제시카-옥택연 열애설 해명 도와 눈길! "소녀시대 모두 택연과 친하다"

티파니가 제시카-옥택연 열애설 해명에 함께 나서줘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했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는 2PM 멤버 택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제시카가 작가와 사전 인터뷰에서 과거 이야기가 더 이상 검색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들었다"고 말을 시작했다.

MC규현은 "누구 이야기하는 거냐? 미스터 옥?"이라며 과거 제시카와 스캔들이 났던 택연을 언급했다.

당황한 제시카는 "오래된 이야기다"라며 "택연과는 친구다"라고 해명했다.

티파니 역시 "제시카가 멤버들한테 제일 미안해했다 우리 모두 택연과 친하다"고 해명을 도와줬다.

이어 제시카는 "그냥 친구였다" 며 택연과의 열애설을 재차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시카 옥택연, 티파니가 해명해주는거 보니 정말 열애설 사실 아니었나보다", "제시카 옥택연 그냥 친구 사이였구나~", "티파니 해명도 도와주고 얼굴 예쁜만큼 마음도 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이제는 연애를 공개할 수 있냐`는 질문에 "들키면 공개하게 되는 거다"라며 솔직한 발언을 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